팬션이 처음이라 조심한다고 사전답사(?)를 갔다 왔습니다. 결과부터 적는다면 ... 탁월한 선택을 했구나~ 라고 뿌듯했습니다. 식기며, 에어콘이며, tv 등등 모두 깔끔 방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.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줘서 에어콘 저리 가라 던데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저씨,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. ^^ 덕분에 시원한 물 한잔도 얻어 마셨구요. ^^ 팬션 주인에 따라 여행 기분도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여기에 (+) 점수 한옥식으로 되어 있어서 삭막한 도시 생활 하신 분들에게는 더 추천합니다 밤에는 자연이 주는 음악도 공짜(?)로 들으실 수 있으십니다. 저녁에는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게끔도 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여름 밤을 즐겨 볼까 합니다. 그럼 그 날을 기대하며~~ |